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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간범 등 범죄자 100명 산다…‘서울 중랑구’ 그 교회의 항변 [제시카의 눈물③] 유료 전용
세상에, 동네 한복판에 저런 시설이 있는 게 말이나 됩니까.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는 게 이곳 주민들 소원이에요.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담안선교회. 김태윤 기자 지난달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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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 수 없는 그 목소리…그런데 진범이 풀려났다 유료 전용
━ #프롤로그: 뒤바뀐 범인 경찰은 엉뚱한 이들을 범인으로 체포했고, 검찰은 진범을 풀어줬다. 살인 사건의 유족은 자신 때문에 억울한 이들이 감옥에 갔다며 죄책감에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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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속·징계시 의정비 안주는 지방의회, 국회는 "돈 다 받아"
정읍시 시민단체연대회의 등 전북 지역 시민·사회단체 회원이 2020년 4월 2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정읍시의원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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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회 자원봉사대축제 수상자 명단
◇최우수상(1)▶민간자원구조단(고진광등 210명) ◇특별상(1)▶서울신흥국교(이희자등 1,400명) ◇우수상(5)▶샘터봉사회(강성려등 404명)▶부산가톨릭맹인선교회(박정근등 5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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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5회 保護善導大賞 봉사상-노충섭씨,전북 보호위원協 주역
89년 보호위원협의회가 전북지역에서 처음 구성되는데 주역을 맡았으며 월례회에 교수등 전문가를 초청,보호위원의 자질을 향상시키는데 공헌. 보호관찰대상자 30명에 대해 자매결연.취업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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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교육감 공백 장기화로 전북교육행정 파행 빚어
전북교육감의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다.염규윤(廉圭允)교육감이 92년 선거에서 교육위원들에게 금품을 뿌린 혐의로 지난 9월10일 검찰에 구속된 이후 3개월째.이 때문에 전북교육청은 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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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대양 다락방 변사/유일한 생존자 미에 거주/LA사는 유재순씨
◎면회온 아들만나다 검거돼 구명/좁은공간 더위에 탈진 반나생활 오대양 집단변사사건당시 유일한 생존자인 유재순씨(57·여)가 미국 LA에 살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유씨는 87년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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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갑등 물품 눈감아준 교도관등 7명을 조사/전주 탈옥사건
【전주=모보일·현석화기자】 전주교도소 재소자 탈옥사건을 수사중인 전주지검 합동수사반(반장 이만희 부장검사)은 29일 전주교도소교도관 박두선씨(26)등 2명이 탈옥을 도왔으며 주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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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쇄 살인, 100여 회 절도
여성 2명을 잇따라 살해하고 100여 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지난 4월 익산 김모(25.여)씨 피살사건 용의자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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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가초점]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
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.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.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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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'참 아줌마상' 받은 임달연씨
"봉사활동은 특별하게 시간을 내야 하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상 생활의 한 부분이어야 합니다. 세상을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면 봉사를 나서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." '참 아줌마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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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 찜질방서 실종 주부 2인조 강도에 피살됐다
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부녀자 3명을 납치해 돈을 빼앗고 살해한 혐의(강도살인 등)로 김모(39.무직.전주시 송천동)씨와 조모(30)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. 경찰에 따르면 교도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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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개월에 3900만원' 흥청망청 커플 여행의 반전 결말
위 기사와 내용 무관. [사진 픽사베이] 여자친구 아버지의 신용카드를 훔친 뒤 은행에서 수천만 원을 대출받아 사용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전북 진안경찰서는 12일 신용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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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화원 동료 살해 후 수억원 빼앗은 50대…"영원히 격리" 왜
15년간 알고 지낸 환경미화원 동료를 살해하고 시신을 쓰레기봉지에 넣어 소각장에 유기한 혐의(강도살인)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된 A씨(50). [뉴스1] 15년간 알고 지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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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정 "전주·부산 여성 연쇄살인 그놈, 오직 목적은 성폭행"
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. 박종근 기자 "성폭행이 목적이 아니라면 하나도 설명이 안 된다."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14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지난달 전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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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부 "전주교도소 집단회식 사과…직위해제 등 인사조치"
연합뉴스 법무부는 22일 전주교도소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수칙을 어기고 집단 회식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. 법무부는 이날 "코로나19 상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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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거까지 최규호 8년, 이대우 25일…거물과 잡범의 너무 다른 도피행각
8년 잠적 끝에 검거된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이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. 검찰은 8일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그에 대해 구속영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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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도소 가서도 피해자 부녀 괴롭힌 스토커 징역 10년
흉기 이미지. [중앙포토]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의 고소로 교도소를 간 데 대해 살인으로 앙갚음하려 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. 이 남성은 재판을 받는 와중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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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적장애女 악몽, 죽어야 끝났다···'셰어하우스 살인'의 전말
전북 익산의 한 원룸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중 1명이 지난달 19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고 군산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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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광옥 “최순실 사건 국민 의심 없게 수사해야”
3일 임명된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“최순실 사건에 대해 추호도 국민들의 의심이 없도록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”고 말했다. 한 실장은 이날 청와대 기자실 을 찾아 취임 소감을 밝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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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승만, 유서 형식 메모 남기고 종적 감춰
전북 전주교도소에서 무기수로 생활하다 귀휴를 받아 나간 뒤 잠적했다. 홍승만(47)이 경남 창녕의 한 사찰에 유서 형식의 메모를 남기고 사라져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. 지난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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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잠적 무기수, 창녕 야산서 숨진채 발견
29일 오후 4시20분쯤 경남 창녕군 서장가마을 뒷산에서 잠적했던 무기수 홍승만(47)이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교도관이 발견했다. 교도관과 경찰은 이날 오전 “홍승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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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갈매기 발자국'이 죽였다…21년전 파출소 살인사건 풀릴까
21년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 살인 사건 범인 이승만(왼쪽)과 이정학이 지난해 9월 2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두 사람은 2002년 9월 전북 전주에